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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부산역을 정면기준으로 좌측으로 걸어가시면 가는 중국식 만두집입니다. 사진은 점심특선이구요.

다른 중국요리도 맛있는 편이에요. 향신료 싫어하시는분들도 도전 해볼만합니다. 다른 만두 메뉴도 맛있구요

차이나 타운에 만두 드시러 가시면 기본 대기시간을 고려해보시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심특 시키시면 여러가지 맛볼수 있어요.

요즘 흰여울마을 이 뜨고 있어서 저기 주변으로 산책할때 한잔하는 술집입니다. 남항을 야경을 보면서

술한잔 기울이기 좋고 회도 괜찮게 나와요. 자갈치 물가랑 비교하면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커플들이좀.................많아요.

광안리에 가시면 해장하시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석양질때쯤 가시면 예뻐요. 조금더 기다리면

야경도 예쁘고요. 야경구경 끝나고 출출할때 재첩국 한그릇 하기 좋습니다. 해돋이도 예쁜데

숙소를 이근처로......

부산에서 태국음식은 좀 생소하지만 의외로 괜찮은 식당이라서 추천 날려봅니다. 달맞이길 걸으면서

출출할때 들리는 곳입니다. 뿌팟퐁커리가 맛있기는 한데 비쥬얼이 조금 그렇긴 한데 맛있어요.

혼자가시면 똠얌꿍 하나 드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시국에 초밥 추천드리기는 조금 그렇지만 부산에서 손꼽히는 초밥집입니다. 사장님 솜씨도 되게 좋고

밥의 질감도 좋은편이에요. 단점은 두가지인데 예약을 하셔야 하는데 주말은 한 2주치 예약이 잡혀 있어요.

가격이 8만원이에요. 근데 이돈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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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관광지 가시면 호객행위하는 식당은 무조건 거르세요. 호객행위 하는 식당가서

먹어본결과 한번도 성공 한적없습니다. 맛있는 집은 호객행위 할시간에 들어온 손님들이 잘 드시고

있는 체크하고 계시겠죠 ^^

두번째는 야시장에서 간단하게만 드세요. 깡통야시장가서 일단 저렴하지도 않고 맛도 그닥이에요. 그나마 돼지갈비후라이드

하나 먹을만하구요. 나머지는 다 에러인듯 싶네요. 구경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묵 구매 팁은 인터넷에서 주문하세요. ㅋㅋㅋㅋ

부산에 혼자 여행갈때 갈만한 식당들 (낙곱새 없음)